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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마곡동] 메뉴 하나씩 주문이 가능한 김돈이 김돈이 여기도 홍박식당처럼 원래는 고기집이지만 점심에는 고기외에 김치찌개, 연탄고등어,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계란말이, 제주돼지 간장불백을 판다. 메뉴 구성도 좋아 한 번 가봤는데 제육과 김치찌개는 꽤 맛있었다.그래서 다음에 또 가서 오징어볶음이나 연탄고등어도 먹어보려고 한다.
파란만장한 전세금 반환기 - 강제경매(1) 신청서 작성 목록은 여기에 https://secondmemory.kr/711 파란만장한 전세금 반환기 (아직 끝나지 않은...) 요즘에 나쁜 임대인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이 해먹어서 나와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일당백이 아니라 일당천도 할 기세인 듯. 아무튼 나와 같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secondmemory.kr 강제경매 전세금반환소송이 끝나면 이제 다음 테크를 탈 차례다. 바로 강제 경매. 찾아보면 강제경매와 임의 경매의 차이점만 잔뜩 나오고 강제경매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이 나오는 블로그는 많지 않다. 그리고 법무법인의 광고나 법무사의 광고로 뒤덮혀 있어 은근히 필요한 내용을 찾기가 힘들다. 거기다 경매를 우리와 같이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수단보다는 직업의 한 종류로 사용..
파란만장한 전세금 반환기 (아직 끝나지 않은...) updated. 23. 10. 27. 본업이 너무 바빠서 전세사기가 해결이 된 이후에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답글을 다는 것과 근황, 그리고 후기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짬짬히 업데이트하겠습니다ㅜㅜ 지금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고 금전적으로는 큰 손해 없이(경매비용은 낙찰자가 인수해갔고, 그 전까지의 소송 비용 약 150만원 정도만 소요됨) 잘 지나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어떻게 잘 빠져나왔는데 빠져나와서 보니 주위의 다른 분들이 전세사기 비슷하게 당하는 케이스가 생기고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에 나쁜 임대인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이 해먹어서 나와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일당백이 아니라 일당천도 할 기세인 듯. 아무튼 나와 같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
[발산역/마곡동] 한정식집 거궁 송년회도 못 하고 간단하게 점심만 먹으러 갔던 한정식 거궁. 가격이 비싼만큼 반찬 하나 하나가 존재감이 컸다.
[rxjs] concat, merge, zip, combineLatest의 차이점 여러 Observable을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한 함수인 concat, merge, zip, 그리고 combineLatest의 사용 방법을 알아보고 차이점도 같이 알아보려 한다. 유능하고 센스 있는 개발자라면 이름만 보고도 그 사용법과 차이점을 알 수 있겠지만 나같은 초보 개발자는 이렇게 친절한 포스팅을 통해야만 그 사용법과 차이점을 알 수 있어 나와 같은 초보 개발자들을 위해 이 포스트를 작성한다. 일단 먼저 같은 Observable 세 가지를 두고 concat, merge, zip, combineLatest 한 번씩 실행해보자. 그리고 하나씩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결과값을 직접 보는 방법은 F12를 눌러 DevTools를 켜고 Console 탭을 띄워놓은 뒤에 jsfiddle 탭 중 Result를 ..
[마곡역/마곡동] 맛있는 가정식 점심 꼬꼬포차 점심에 한식뷔페를 하는 포차 꼬꼬포차.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곳이다. 회사와 가깝기도 하지만 좋은 쌀을 쓰는지 밥맛이 좋고 반찬들도 다 깔끔하고 맛있다. 가격은 7,000원! 일단 메뉴는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다.
[부평구청/부평동] 맛있고 가성비 최고 리얼파스타! 예전에 건대 근처에 살 때 대학생을 위한 맛있지만 저렴한 파스타집이 있어 자주 갔었는데 인천으로 이사오면서 멀어지고 대체할만한 가게를 찾지 못해 못 갔었다. 그러다 다방 겸 돈가스 집(?)이 없어지고 파스타집이 생겼다고 했을 땐 한 번 가야지 생각만 하고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 했다. 고기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파스타라 더더욱 가지 못 했다. 그러다 근처에 지나갈 일이 생겨 지나가다 입간판에 적혀 있는 가격을 봤더니?! 엄청 저렴했다. 그래서 시간 내서 갔고 기대 이상이었다! (피자랑 빵은 빼고 파스타만;)
마곡에서 점심 먹기 요즘엔 요기요나 배민이 있어 핸드폰으로 뭘 시켜 먹을지 골랐지만 옛날에는 그런 게 없었다. 대신에 배달 책자라는 게 있었다. 배가 고파오는데 딱히 뭘 시킬지 정해지지 않았을 때, 나는 소파에 누워 책자를 정독하면서 뭘 먹을지 고르곤 했었다. 이 포스트는 그런 추억을 가지고 마곡에서 점심 먹을 때 메뉴를 편히 고르기 위해 작성하는 포스트이다. (이사온지 얼마 안 돼 다녀본 곳이 많지 않다. 추천할만한 곳이 있으면 댓글 부탁해요!) 백반 or 한식뷔페 꼬꼬랜드 꼬꼬포차 - https://secondmemory.kr/733 홍박식당 - https://secondMemory.kr/730 김돈이 - https://secondmemory.kr/741 국밥류 제주은희네 해장국 - https://secondMemory..
[마곡역/마곡동] 제주은희네 해장국 마곡역 근처에 위치한 제주 은희네 해장국. 같이 점심 먹는 동료 말로는 제주도에서 유명해져서 체인을 냈다고 한다. 특색 있는 해장국집이고 술 먹고 오고 싶은 맛집 중 하나다.
[마곡역/마곡동] 점심엔 백반집 홍박식당 주로 저녁 장사를 하는 고깃집이나 포차 같은 곳들이 저녁에만 가게를 운영하면 수익성이 떨어져 요즘에는 점심에도 백반이나 한식뷔페를 하는 곳이 많다. 그 중 맛있기로 소문난 홍박식당이 있다. 점심시간 딱 맞춰 가면 기다려야 해서 12시 전에 가거나 12시 30분이 지나서 가는 걸 추천한다. 이 집도 메인이나 밑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있다! 가격은 8,000원. (9,000으로 오른 듯..)
[영인면/아산리] 우렁쌈밥이 맛있는 영인산마루 영인산자연휴양림에 가기 전에 점심으로 먹은 곳! 별로 기대 안 하고 갔었는데 모든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 내 마음속 맛집 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 우렁무침도 엄청 맛있고, 우렁 튀김도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고 간장게장은 어머니가 작살을 내셨고 우렁쌈장이 기가막혔다. (아 또 가고 싶다ㅜㅜ) 여튼 엄청난 맛집이었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인지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많았다.
[인천대공원/신천동] (진실한) 고구려짬뽕집 인천대공원 근처에 줄 서서 먹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줄 서는 건 별로 안 좋아해 일부러 사람이 제일 없을 것으로 생각된 오후 3시에 갔는데 그래도 줄 서고 있었다. 그리고 대기 줄이 길진 않아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짬뽕 먹으면서 봤는데 3시 반은 되어야 대기가 없는 듯 했다. 짬뽕 맛은 맛있는 편으로 괜찮았다. 요즘에 워낙 짬뽕을 잘하는 집들이 많아서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지만 가성비가 좋아 근처에 산다면 자주 갈 듯! 아 그리고 백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예전엔 팔았지만 지금은 메뉴판에 없어 못 시켰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