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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들

[덕이동/탄현역] 더기스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판 및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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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테이크가 최최최최최고로 맛있는 집! 이 집을 알기 전에는 스테이크 먹고 싶으면 아웃백을 갔으나 이 집을 안 뒤로부터는 한 시간 거리지만 여기에 와서 먹는다. 그정도로 맛있고 에이징을 하는 고기라 그런지 실패를 하지 않는다. 아웃백은 지점별로 또는 날짜별로 언제는 괜찮고 언제는 냄새 나서 못 먹고 하는 등 맛이 좀 일정하지가 않아서 모험을 해야 하는데 이 집은 5번 정도 가봤지만 아직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다.

1층 내부 모습.

1층에는 화장실과 이렇게 현판, 에이징 중인 고기가 있고 계단에 올라가야 2층 식당이 나온다.

가게 모습
메뉴판 (오른쪽이 2019. 11. 09에 추가)
기본세팅과 시트러스 에이드 (4,900원)

저번엔 시트러스 에이드 사먹었는데 이번엔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히 잘 마셨다 ㅎㅎㅎ 서비스는 항상 너무 좋음 ㅋㅋ

식전빵과 버터 (이건 더 먹고 싶으면 따로 1,500원에 파는 듯 했다.)
코스에서 나오는 스프와 샐러드

스테이크 메뉴에서 만원을 추가하면 코스로 먹을 수 있는데 위의 사진인 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후식차를 더 준다.

피클과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야채~
립아이 스테이크 (50,000원) + 코스 (10,000원)
뉴욕스트립로인 스테이크 (62,000원) + 코스 (10,000원)
T본 스테이크 WET Aging (160,000원)
(2019. 11. 09 추가) 왼쪽은 립아이 WET Aging, 오른쪽은 안심 WET Aging
서해 봉골레 파스타 (17,000원) 이제는 없어진 메뉴인 듯..
(2019. 11. 09 추가) 감베리 로제크림 파스타 (15,000원)
예전에는 식전빵이 이렇게 나왔었다. 그리고 T본 스테이크에 찍어 먹을 감자 퓨레

덕이동 더기스 스테이크 하우스를 들르면 항상 들르는 곳! 옆에 빵집이 있는데 여기도 빵이 맛있어서 항상 들러서 사간다.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사장님이라는 듯?)

이렇게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앉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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